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 (문단 편집) ===== 밸류팩 ===== 2011년 12월 2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대상 기종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20/0200000000AKR20111220193800017.HTML|제외시켰]]으며 이는 [[넥서스 원]]과 같이 하드웨어 사양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진 [[넥서스 S]]는 이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고,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근거가 빈약해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제조사 및 국가별 특화 기능, 그리고 통신사 서비스 등을 모두 살리기에는 '''가용 메모리가 부족하다'''라는 [[http://news.samsung.com/kr/2043|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구글]]이 밝힌 [[http://static.googleusercontent.com/external_content/untrusted_dlcp/source.android.com/ko//compatibility/4.0/android-4.0-cdd.pdf|안드로이드 4.0 호환성 정의]]에 의하면, 시스템 파티션이 340 MB 이상, 데이터 파티션이 350 MB 이상, 캐시 파티션이 100 MB 이상의 용량을 확보해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갤럭시 S의 캐시 파티션의 용량은 '''30 MB'''밖에 되지 않다는 것이다.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진 [[넥서스 S]]는 [[http://incognito67.blog.me/130127204469|450 MB]]로 할당되어 있기에 조건에 부합하다는 것이다. 다만, [[넥서스 S]]는 구글이 OTA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짜는 것이기 때문에 단 2 MB만 있어도 올라갈 수 있다는 반박이 존재한다. 비단 캐시 파티션 뿐만이 아니라 시스템 파티션도 포화 상태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갤럭시 S 시스템 파티션의 잔여 용량은 고작 '''560 KB'''정도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자체도 고난이도의 작업이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주된 문제는 시스템 파티션의 잔여 용량 문제가 맞다. 캐시 파티션의 존재 의의는 단 한 가지. '''OTA 업데이트.'''[* 지금 폰들이야 워낙 용량이 넘쳐나니 상관없었지만, 100% 온전한 앱 설치는 꼼수 없이는 내장 메모리에 자동으로 설치되는데, 용량이 굉장히 적었던 당시로서는 매우 버겁거나 불가능한 작업이었다.(그나마 MTP 형태로 넘어가면서 고사양 게임 두세개 이상 깔지 않는 경우에는 널널해 졌었지만.) 옛날 8~16GB가 흔하고 끽해봐야 32GB였던 그때 그 시절(대략 S4 까지.)에는 1~2GB의 캐시 파티션도 정말로 아까운 용량이었다. 카페 같은데 글을 올려 물어보면, OTA 업데이트 '''따위''' 없이 매번 삼성 Kies 연결해서 유선 업데이트 해도 좋으니 사라진 나의 2GB를 내놓아라는 반응도 꽤나 있었다. 물론 헤비 유저들 이야기.][* OTA 업데이트가 업데이트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요즘 기기들은 이게 더해서(기본 용량 자체가 32/64..심지어는 128이나 256GB 수준으로 많이 늘어나서 상대적으로 티가 안 날뿐...) 일반적인 사용 용도에서는 쓰잘때기 없는 말 그대로 죽은 저장공간이라 할 수 있는 캐시 파티션이 512~2048MB인게 흔하며, 심지어 펌웨어의 대용량화에 따라 3~4GB에 달하는 것 들도 많다.] 그리고 사실 당시 갤럭시 S~S2 시절에는 과감히 OTA 업데이트 기능을 포기하고 생략해버려도 큰 문제가 안 되었던게, '''원래 그 당시 OTA는 보안패치 따위의 긴급한 마이너 업데이트에나 쓰던 거고, 펌웨어 업데이트는 갤럭시는 물론 아이폰도(iOS 4.x까지는) 케이블 꽂아서 PC에 연결해서 진행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었다.''' 오히려 OTA 업데이트는 일부 외산폰이나 레퍼런스 폰에서나 하던 것이었고, '''32GB 내장메모리 조차 탑재하기 상당히 힘들었던 당시 스마트폰 기술로는 안 그래도 모자라고 아쉬워서 앱 좀만 많이 깔면 지웠다 깔았다 해야 하고 정말 1GB가 아까웠던 시대에 내장메모리 용량을 낭비하는 스토리지 관리 면에서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행위였다.''' 다만 요즘은 64/128GB가 기본이고, 좀 많이 단다 싶은것들은 256/512GB를 달아버리니 신경 끄고 살 뿐... 어차피 내장 메모리가 광활하니 데이터 파티션처럼 리파티션을 한다면 해결할 수 있지만, 이 작업 자체가 쉽지 않다. 공장 초기화가 전제로된 작업이고 이미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당시에 홍역을 치르기도 했기에 섣불리 시행할 수는 없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게 진작에 가능했다면 [[삼성전자]]는 이미 RFS 포맷을 엎어버렸을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안드로이드 2.1 에클레어부터 시작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까지 올려준 것을 보면 충분히 해줄만큼 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같이 제외된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는 잠잠해지지 못했다. 이 때문에 [[통신사 앱]] 등 사용하지도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시스템 파티션에 쑤셔박아서 용량을 잡아먹는 주범이 되게 만든 이동통신사나 제조사들을 성토하거나 커스텀 롬을 기대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부담스러운 기능을 제외한 밸류팩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012년 3월 29일,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능이 추가된 밸류팩 업데이트로, 홈 런처 한정으로 [[삼성 터치위즈]]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얼굴 인식 잠금 해제, 스냅샷 등이 포함되었다. 다만, RAM 부족 현상이 보고되기도 했다.[* 그 덕에 '''옴니아2와 근접하게 버벅거린다!!!''' 차라리 WA3 펌웨어를 올려 터치위즈 3.0을 사용하자.] 이후,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제공했지만, 갤럭시 S의 모든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는 힘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